9월 25일 출시를 앞두고 있는 월드오브워크래프트(이하 와우) 4번째 확장팩인 '판다리아의 안개' 시네마틱 영상이 '게임스컴 2012'를 통해 공개되었습니다.
3분 46초 분량의 이 영상에서는 판다리아 섬 가까운 해상에서 전투를 벌이다 판다리아 섬에 표류하게된 얼라이언스의 인간과 호드의 오크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살아남은 오크와 인간은 판다리아에서 다시 결투를 벌이지만 판다리아의 원주민인 '판다렌'이 끼어들면서 결투는 새로운 양상을 맞게 됩니다. 판다렌의 예상 외의 무술 실력에 인간과 오크는 서로 결투중임을 잊은채 함께 판다렌을 공격하지만 판다렌은 유연하고 놀라운 무술 실력으로 인간과 오크를 간단하게 제압해 버립니다.
살아남은 오크와 인간은 판다리아에서 다시 결투를 벌이지만 판다리아의 원주민인 '판다렌'이 끼어들면서 결투는 새로운 양상을 맞게 됩니다. 판다렌의 예상 외의 무술 실력에 인간과 오크는 서로 결투중임을 잊은채 함께 판다렌을 공격하지만 판다렌은 유연하고 놀라운 무술 실력으로 인간과 오크를 간단하게 제압해 버립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아름다운 판다리아의 전경. 영상에서는 이 평화로운 판다리아가 호드와 얼라이언스의 발견으로 새로운 갈등의 장이 될 것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너무 일직 '대격변'의 컨텐츠를 모두 소비한 와우는 다음 확장팩인 판다리아의 안개 출시일까지 오랜 공백기간을 가져 수백만명의 유저를 잃었다고 합니다.
판다리아의 안개가 출시되면 또 돌아와 아제로스를 누비겠죠 ^^
너무 일직 '대격변'의 컨텐츠를 모두 소비한 와우는 다음 확장팩인 판다리아의 안개 출시일까지 오랜 공백기간을 가져 수백만명의 유저를 잃었다고 합니다.
판다리아의 안개가 출시되면 또 돌아와 아제로스를 누비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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