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콘서트 '정여사'에 인기 강아지인형 브라우니 재출시

요즘 개그콘서트에서 가장 시청률이 높은 코너가 '정여사' 입니다.
또한 정여사 코너에서 단연 인기가 가장 높은 케릭터는 사람이 아닌 바로 '브라우니'라는 강아지 케릭터입니다.
시베리안 허스키를 모델로 제작된 이 인형은 코너에서 단 한마디의 소리조차 내지 않지만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음을 각 포털 사이트의 검색 순위를 보아 알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정태호, 송병철, 김대성 3명의 개그맨들이 상황극을 아주 잘 살려내고 있는 것이 '정여사' 코너의 인기 비결이겠지만 이러한 인기로 인하여 소품인 인형마져 높은 인기를 받고 있는 것입니다.

'브라우니'라는 이름의 이 강아지 인형은 예전에 한 인형 제조업체에서 실제로 생산한 제품으로 현재는 단종되고 크기와 모양이 바뀐 후속모델이 시중에 나와 있습니다.

그런데 인기가 인기인 만큼 다시 출시되었다고 하네요. 판매CF모델은 역시 개콘 '정여사' 코너의 3명의 개그맨들이 하구요 ^^
달라진 점은 머리에 작은 왕관이 추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인형인데 혈통서를 준다고 하네요 ㅎㅎㅎㅎ
또한 브라우니 인형 판매금의 일부는 사랑의 열매에 기부된다고 합니다
가격도 크기에 비해 제법 저렴하게 판매되고 있더군요. 재출시 기념 행사가 인거 같은데 저렴한 가격에 구입하실 분은 서두르셔야 할 듯 합니다 ^^

개그콘서트 인기코너 '정여사' 브라우니 인형 파는곳은 [여기] 입니다.